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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접근성이 이미 높기 때문에 정원 확대가 불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외과·응급의학과 등 전공 기피 현상이 심해지는 상황에서 의대 정원 확대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늘고 있다.[뉴스1] 최근 교육부가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보건복지부에 요청했다.

지역별로는(7월 기준) 서울(3.의사가 늘지 않으면 의료서비스의 질이 낮아질 것이라는 이야기다.지금도 의료계는 인구가 계속 줄고 있고.

아울러 임상의만 주로 배출하는 현재의 의료인 양성 시스템을 의사과학자도 함께 키울 수 있는 체계로 개편해야 한다.전국 80개 수련병원 중 24시간 소아과 응급진료가 가능한 곳은 29개(36%)에 불과해 가까운 응급실로 갔다 허탕치는 경우도 잦았다.

필수의료 전공의를 원활하게 수급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연구·검토돼야 한다.

실제로 ‘2019 보건복지통계에 따르면 국민 1인당 외래진료 수는 연간 16.다만 단순히 정원만 늘릴 게 아니라 일정 기간 지방근무를 전제로 한 공공의대 설립을 검토하고.

2000~2006년 3273명에서 3058명으로 감원한 후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특히 최근에는 필수의료 분야의 인력이 부족해 병원이 마비되는 상황도 나타난다.

7% 증가한다고 설명했다.의사가 늘지 않으면 의료서비스의 질이 낮아질 것이라는 이야기다.